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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배구선수 한송이 - 경기장 밖 연예인 뺨치는 미모

 

조동혁 씨가 한송이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면서 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조동혁 배우, 한송이 선수 커플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경기도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여자 친구인 한송이 선수를 응원차 방문했다고 합니다. 

 

 

둘은 2017년 방영되었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며 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을 하였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한송이 선수가 조동혁 씨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핑크빛 기류가 흐르기도 했었죠. 

 

한송이 선수 인스타그램

 

한송이 선수는 1984년 생으로 현재 대전 KGC 인삼공사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로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 맹활약을 했었는데요. 레프트와 라이트를 오가며 전성기 시절에는 V리그 득점왕에 올랐을 정도로 폭발력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있었던 올림픽 예선에는 센터로 대표팀의 블로킹을 책임지는 국가대표로 5년만에 다시 발탁되며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한 포지션에서 국가대표가 되기도 쉽지 않은데 적지 않은 나이에 다른 포지션으로 국가대표가 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한송이 선수의 배구를 향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은데요. 지난달 있었던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한송이 선수를 비롯한 한국 여자 배구 선수들의 활약으로 도쿄행 티켓을 따는 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한송이 선수 인스타그램

한송이 선수는 막내로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했고 런던 올림픽에선 4강의 영광을 누렸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도 목에 걸었었는데요. 마지막이 될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서 모두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합니다.  한송이 선수는 현역 배구선수들 가운데서는 최고참에 속하는 선수임에도 열정적인 플레이와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배구장 밖에서는 한송이 선수의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니폼을 입지 않은 한송이 선수의 사진은 연예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 빛이 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배구장 안에서나 밖에서 서나 정말 많은 매력을 가진 멋진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송이 선수 인스타그램

 

한송이 선수는 평소 SNS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 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있을 도쿄 올림픽까지 다치지 않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한송이 선수와 조동혁 씨의 결혼 이야기도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조동혁 씨가 44세, 한송이 선수가 37세인 만큼 두 분 모두 이제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어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조동혁 씨도 한 인터뷰에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하니 조만간 조동혁 씨와 한송이 선수의 좋은 소식이 들릴지도 모르겠는데요. 

 

한송이 선수 인스타그램

 

오늘은 배구 선수 한송이 선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