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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본대로 말하라 진서연

 

 

진서연 2년만의 복귀작 '본대로 말하라'

배우 진서연 씨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진서연 씨는 2월 1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남편을 이태원 클럽에서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서연 씨의 남편은 한국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였었고 현재는 독일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진서연 씨도 남편과 함께 현재는 독일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죠. 

 

 

진서연 씨는 2014년 남편과 결혼 하였고 2018년 영화 독전은 진서연 씨가 출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작품이었고 이번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는 진서연 씨가 출산 후 2년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진서연 씨는 1983년 생이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 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첫 드라마 출연은 2007년으로 이후 여러 드라마를 통해서 얼굴을 비췄지만, 주로 일일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의 조연급으로 큰 인지도를 얻지는 못 했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독전에서 보령 역할을 맡아서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으며 인지도를 끌어올렸죠. 실제 성격도 굉장히 시크하고 시원 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광역수사대 팀장인 황하영 역을 맡았는데요.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에는 판을 설계하는 팀장으로 경찰 요직을 두루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온 능력자이며, 주인공인 현재를 성장 시킨 인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가진 차수영 순경을 발견하여 '그 놈'을 잡기 위한 판을 짜는 인물이죠.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OCN의 새로운 장르물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와 주연 배우 진서연 씨가 화제에 오르고 있는데요. 일단 어제 첫 방송된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의 첫 시작이 굉장히 강렬했고 앞으로 주말 밤을 책임질 만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탄탄한 출연진들과 몰입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본대로 말하라

 

저도 OCN 장르물 드라마들을 굉장히 즐겨 보고 챙겨 보아왔는데요, 이번 '본대로 말하라'도 아주 기대가 되는 작품 입니다. '본대로 말하라'는 토요일, 일요일 밤 10:50분에 OCN에서 방영 되며, 현재 총 16부작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연출은 김상훈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차형사'를 썼던 고영재 작가가 신인 한기현 작가와 함께 맡았습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 하자면 연쇄 살인마가 일으킨 사고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는 죽었다고 생각한 연쇄 살인마 '그 놈'의 범죄 시그니처인 박하사탕이 5년만에 발생 되면서 다시 한번 '그 놈'을 추적합니다.

 

 

또한 한 번 본 모든 것을 기억하는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가진 차수영(최수영) 형사와 광수대의 팀장 황하영(진서연)이 함께 힘을 모으죠.

 

첫 방송에서도 그 완성도를 짐작 할 수 있을 만큼 강렬한 시작을 보여줬는데요. 앞으로 보여질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주연 배우들 이외에도 작품에 힘을 실어줄 여러 조연 들이 등장하는데요, 작년 열혈 사제에서 좋은 인상을 줬던 음문석 씨도 출연을 하셔서 반가움 마음이 듭니다. 

 

시작부터 화재가 되고 있는 만큼 시청률도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