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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태연 - 서울가요대상 음원 대상

 

서울가요대상

어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방탄소년단과 가수 태연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가수 태연 씨와 방탄소년단은 어제 1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에서 각각 앨범 대상과 음원 대상을 수상 했습니다. 태연 씨가 올해 음원으로 활약이 대단 했는데 서울가요대상에서 이렇게 좋은 상을 수상하셨네요!

 

서울가요대상

 

서울가요대상 인기상은 EXO가 수상 하였고 신인상은 ITZY 와 AB6IX에게 돌아 갔습니다. 

 

 

 

태연 씨는 본상, OST상 수상과 더불 어서 음원 대상을 수상 했는데요. 솔로로써는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한 거라서 태연 씨도 많이 감격 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려 음원 대상 포함 3관왕! 요즘 소녀시대의 활동 보다 멤버들 각자의 활동이 더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태연 씨의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 태연 씨는 '불티'와 '사계'를 연달아 히트 시키며 음원 차트를 석권 하였죠. 저도 태연 씨의 두 곡을 모두 좋아 하는데요. 또한 호텔 델루나의 OST인 '그대라는 시'도 역시 올해 태연 씨의 히트곡 중 하나죠.

 

태연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항상 기다려주고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노래를 계속 할 수 있었다고 언급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서울가요대상 앨범 대상을 수상 하였는데요. 서울가요대상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해서 영상으로 대상 수상 소감을 대신 했습니다. 

 

서울가요대상 태연
서울가요대상 태연

또한 태연 씨는 대상 수상 소식이외에도 2월 1일로 예정되었던 태연 씨의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가 취소되는 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공연 기획사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관계 당국의 조언에 따라 싱가포르 공연이 연기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태연 씨도 같은 날 자신의 SNS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표현 했는데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공연을 진행 해도 하지 않아도 마음이 무거운 상태라고 전하며 아쉬운 심정을 말했습니다. 

 

 

태연 씨의 이번 취소된 공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이에 따라 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확실한 일정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