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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심금을 울린 희망가 화재

 

희망가 부른 '패밀리가 떴다' 화재 - 정동원, 고재근, 이찬원, 김호중

 

어제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무대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 라운드 미션이 펼쳐졌는데요. 김호중 씨가 꾸린 김호중의 트롯팸 "패밀리가 떴다" 팀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패밀리가 떴다 팀에는 김호중 씨를 비롯해 고재근 씨, 이찬원 씨, 그리고 연일 화재가 되고 있는 정동원 군이 속해있는 있는데요.

 

희망가 패밀리가 떴다

패밀리가 떴따 팀은 백세인생, 청춘, 고장난 벽시계, 다함께 차차차, 젊은 그대, 희망가 등을 열창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특히 정동원 군은 이번 미션 연습 기간 중에 조부상을 당하여 주변 팀원과 제작진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희망가 - 패밀리가 떴다

정동원 군이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께 TV에 나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 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더욱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정동원 군의 조부상 소식을 들은 팀원들이 장례식장을 찾아서 정동원 군을 위로 하고 제작진 또한 장례식 장을 찾아 정동원 군을 위로 하는 모습이 방송 됐습니다.

 

패밀리가 떴다 팀은 환상적인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을 했는데요. 김호중 씨는 '젊은 그대'를 열창하던 도중 성악을 선보여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 희망가를 열창해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는데요. 고재근,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각 멤버가 차례대로 자신들만의 분위기로 '희망가'를 소화했습니다. 

 

 

특히 희망가의 마지막 부분을 부른 정동원 군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는 묵직한 울림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일부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었죠.

 

희망가 - 패밀리가 떴다

조영수 작곡가와 가수 장윤정 씨등에게 극찬을 받은 패밀리가 떴다 팀은 마스터 절반에게 만점을 받으며 마스터 총점 976점을 기록하여 공동 1위로 본선 3라운드 미션을 마쳤습니다. 

 

아직 마지막 팀의 무대와 점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멋진 무대를 보여준 패밀리가 떴다 팀에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팀원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정동원 군 프로필

정동원 생년월일: 2007년 3월 19일

정동원 데뷔: 2019년 1집 Miracle

정동원 학력: 하동진교 초등학교

정동원 수상 경력: 전국노래자랑 우수상(2018년)

정동원 유투브: 정동원 티비

 

고재근
김호중
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