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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S&P500 지수란?

 

S&P500 이란 무엇인가?

오늘도 재테크,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왔는데요. 저도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 주식입니다. 어쨌든 세계의 기축 통화는 달러이고 미국이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이기 때문에 세계의 경제 규모가 계속해서 커진 다면 어쨌든 간에 우상향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아직은 아는 것이 너무 없고 감각도 없기 때문에 주식 투자에 직접 덤비기 보다는 전체적인 시장에 대해서 알아 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볼까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래 저래 생기는 돈들을 어딘가 투자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S&P500도 그러던 중에 궁금증이 생겨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S&P 500 지수

 

 

가장 기본적으로  S&P는 무엇의 약자 인가 하니 Standard & Poor's 의 약자라고 합니다. Standard & Poor's 는 무디스, Fitch와 더불어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에 하나로 많이 알려져 있는 회사죠. 이 Standard & Poor's 가 집계하고 있는 500개 기업에 대한 지수 인것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S&P500 지수는 우리나라의 KOSPI 지수와 마찬가지로 시가총액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S&P500 지수는 시가총액의 규모, 유동성, 산업그룹 내의 대표성등이 반영되어 선정된 500개의 주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에 500대 대기업의 주식을 집계한 지수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에 미국 기업이 아닌 곳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가 미국 기업들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미국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렌 버핏 회장이 S&P500 지수를 꽤 신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떠도는 이야기에 따르면 자신이 죽으면 재산의 90%는 S&P500 지수에 투자하라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진짜다 가짜다 혹은 다른 의미가 있어서 한 말이다 등등 여러 가지 설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만큼 신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S&P500 지수를 검색해보시면 지수를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 숫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긴 하지만 긴 기간으로 늘려보시면 결국엔 우상향 하는 그래프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요즘은 좀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이 S&P500 지수에 투자를 하실 수가 있는데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S&P500을 그대로 따라가는 ETF 등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S&P500지수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이렇게 하나하나 공부를 해나가다 보면 저도 언젠가 주식이나 금융에 조금 감이 잡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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